마르코스 롭은 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지만 나이를 훨씬 뛰넘는 성숙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세르비아에 승부차기에서 지고 말았지만, 17세의 어린 공격수는 그 이름을 국제무대에 널리 떨쳤다.

롭은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본선 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특히 리투아니아전에서는 30야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4-2 대승을 이끌었다.

마르코스 롭은 라트비아전, 이스라엘, 그리고 결승전에 진출한 프랑스와의 경기 등을 포함 총 4골을 성공시켰다. 포르투갈은 세르비아와 준결승에서 2-2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3-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는 2003년 이후 가장 우수한 성과다.

롭은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이 이끄는 EDS팀에 합류해 금요일에 독일에서 열리는 오벤도르프 토너먼트에 참여한다. 시티는 보루시아 뮌헨글라바흐와 리우 데 자네이로의 플루미네세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