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EDS(Elite Development Squad)의 제임스 맥아티가 프리미어리그2 8월 이 달의 선수 후보에 올라갔습니다.
브라이언 배리-머피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프리미어리그2 개막 이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골득실차로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임스 맥아티는 현재 3경기 출전에 6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랙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4-2 승리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런 활약은 EFL 트로피 대회에서도 이어졌고 스컨도프 유나이티드와의 3-0 승리 경기에서도 득점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뛰어난 경기력에 힘입어 프리미어리그2 이 달의 선수 후보에 오르게 됐습니다. 후보는 프리미어리그2 구단 감독들이 각 경기마다 상대팀 최고 선수를 지명한 뒤 프리미어리그2 축구발전패널에 의해서 선정됐습니다. 또한 EFL컵 경기력도 같이 선정 고려 대상에 포함되며 최종 이 달의 선수는 패널에 의해서 확정됩니다.
이 달의 선수 후보
- 아론 램지(아스톤 빌라)
- 오마리 지라우드-허친슨(아스널)
- 에반 퍼거슨(브라이튼)
- 하비 베일(첼시)
- 제임스 맥아티(맨체스터 시티)
- 딜런 스티븐슨(뉴캐슬)
- 조나단 톰킨슨(노리치)
- 딜란 마칸데이(토트넘 홋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