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와 PUMA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21/22시즌 써드킷을 발표하였습니다.

담대하고도 진보적인 써드킷은 전통적인 디자인을 차용하였고 축구 유니폼 디자인의 경계를 넓혀나갔습니다.

PUMA Faster Football의 일환으로 PUMA는 관습, 혁신, 신선한 제품을 축구에 접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1/22 맨체스터 시티 써드킷 앞면에는 전통적인 축구 유니폼 디자인을 재해석하여 재구단의 정체성을 새롭게 표현해냈고 축구와 스트리트웨어 문화를 합쳐냈습니다.

라이트 블루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이비 블루색의 유니폼은 반복적으로 구단의 로고를 옷감에 새겨넣는 혁신적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 특징은 독특한 효과를 만들어 내며 유니폼의 뒷면의 아랫 부분에도 구단 로고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번 유니폼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은 가슴 부근에 있는 구단명 ‘MAN CITY’이며 구단의 폰트를 활용하여 유니폼 앞면에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균형을 위해서 PUMA 로고도 가운데에 자리잡았습니다.

City의 주장 페르난지뉴는 새로운 써드킷에 대해서 매우 마음에 든다고 하였습니다.

“뭔가 다른 것을 원했고 우리는 그런 유니폼을 얻어썽요. 구단 뱃지는 여러 번 바뀔 수 있지만 이름은 영원하기 때문에 이 디자인이 정말로 마음에 들어요.”

유니폼 제작에 사용된 과학

새로운 홈 유니폼은 PUMA의 dryCELL 체온조절 기술과 함께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되었으며 선수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울트라-라이트 자카드 구조는 유니폼 등부분에 적용되었으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칠 때 통풍성을 강화해줄 것입니다.

혁신적인 염색 기법인 도프 다이(Dope Dye) 방식을 활용하여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으며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써드킷 쇼핑하기

PUMA의 브랜드 DNA가 과감하게 추진한 이 새로운 디자인은 다른 스포츠, 주요 스트리트웨어, 패션 트렌드 등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관습을 타파하고자 합니다.

칼 터플리 팀스포츠 디자인 매니저는 이번 유니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전통적인 축구 유니폼 디자인에 도전하는 것이에요. 우리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 써드킷을 바라보길 원했어요. 그리고 가능한 그 경계를 확장시키길 바랐고요. 안전한 지역에 머무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기존의 축구 유니폼에 대한 인식에 도전하고 싶었어요.”

“써드킷은 대담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어요. 그리고 이 유니폼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어요.”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 나간 맨체스터 시티 써드킷은 mancity.com/shop에서 구매가능합니다.

그리고 PUMA 스토어, 에티하드 스타디움 스토어, 전 세계 리테일숍에서는 한국 시간으로 8월 19일 오후 5시부터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