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레마, 조지 인티마, 덴젤 보아두, 킨 브라이언, 브랜든 바커, 티에리 암브로세의 연이은 골잔치로 시티 18세 이하 팀이 뉴캐슬에 압승을 거뒀다.
브라이언은 중앙에 반 공간을 찾아 바커에 연결해줬고 잉글랜드 18세 이하 대표인 바커는 다시 레마에 이 공을 꽂아주었다. 시티는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좋은 출발을 했다.
후반전 시작 후 시티의 어린 선수들은 계속 공격을 밀고 나갔다. 이 전략은 바로 골로 이어저 후반 시작 5분동안 세 골을 몰아넣는 기염을 통했다.
77분엔느 암브로세가 한 골을 더 넣으며 완벽한 승리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