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27살이 된 라힘 스털링은 지금까지 442경기에 나서며 143골을 넣었고 이는 3경기에 한 골을 넣는 수치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6년 반을 지내면서는 313경기에 나섰고 120골을 성공시켰습니다.
CITY+ | 맨체스터 시티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하기
이번 시즌에 12골을 넣은 것과 함께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매치데이 라이브쇼에 게스트로 나온 숀 라이트-필립스는 라힘 스털링이 세르히오 아게로에 이어서 200골을 넣는 2번째 맨체스터 시티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근 스털링이 만든 프리미어리그에서 100득점은 엄청난 달성이에요.”
“만약에 이런 폼을 계속 유지해 나가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골을 넣는다면 6년 이후나 그보다 빨리 200골에 도달할 수 있어요.”
“그가 단기간에 얼마나 잘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고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에 기뻐하고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의 득점 기록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요.”
“정말로 판타스틱해요. 박스 안쪽, 바깥쪽에서 골을 넣고 페널티킥으로도 넣을 수 있어요. 윙어로서 모든 지역에서 골을 수집하고 있고 실제 공격수같기도 해요.”
맨체스터 시티에서 212경기 103골을 넣은 숀 고터도 라힘 스털링의 박스 근처 플레이에 칭찬을 보냈습니다.
“항상 스털링을 높게 평가했어요.”
“펩 감독이 말한 것이 하나의 증거가 될 거예요. ‘그가 윙어라도 파포스트 안쪽에 있기를 원해요. 그리고 활용하는거죠. 아마도 한 시즌에 9골은 파포스트에서만 넣을 거예요.’”
“측면에서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어요. 뒷공간으로 뛰어들어가고요. 스털링의 타이밍은 정말로 좋고 임팩트 있어요.”
“6야드 박스에서 이런 패스들을 찾을 수 있는 선수들을 가질 때 그가 가진 많은 득점은 정말로 인상적이에요.”
라이트-필립스는 스털링이 지난 8경기에서 5골을 넣은 것과 함께 최고의 경기력으로 돌아갔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안 좋은 시기를 겪을 때 쓰러뜨리고 싶어서 하고 싶어하는 말들이 있어요.”
“스털링은 존경할 만한 훌륭한 사람이고 단지 경기장 위에서만 그렇지 않아요. 경기장 밖에서 그가 하고 있는 모든 것들로 인해서 그래요.”
“축구를 좋아하고 사람들을 돕길 원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은 사랑스러운 일이죠. 아이들에게 우러러볼 수 있는 훌륭한 롤모델이라고 항상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