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와 함께한 10년이, 감독 아래 이어진 영광의 시대를 기념하는 상징적인 일러스트 작품으로 공개됐다.

2016년 7월 맨체스터 시티에 부임한 펩은 지난 10년 동안 구단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총 20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구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구단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닐 제이미슨(Neil Jamieson), 일명 ‘더 스포팅 프레스(The Sporting Press)’에게 펩 시대를 담아낸 특별한 비주얼 아트워크 제작을 의뢰했다.

BUY TICKETS TO MONDAY’S CITY PARADE AFTER PARTY

제이미슨은 스포츠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맥라렌, 잉글랜드 대표팀, NBA, 타임지, 포브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WWE 등과 협업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념 콜라주 디자인 작업을 선보여왔다.

맨체스터 시티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총괄 대니 레넌의 디렉션 아래, 제이미슨은 이 황금기의 상징적인 순간들을 하나하나 담아내며 하나의 압도적인 작품으로 완성해냈다.

이 작품에는 펩 과르디올라 아래에서 활약한 데이비드 실바, 세르히오 아구에로, 뱅상 콤파니, 케빈 더 브라위너 같은 영웅들은 물론, 시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순간들도 담겨 있다.

존 스톤스가 리버풀전에서 보여준 극적인 골라인 클리어, 사우스햄튼전에서 승점 100점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던 가브리엘 제주스, 구단 역사상 첫 맨체스터 더비 FA컵 우승 경기에서 단 12초 만에 골을 터뜨린 일카이 귄도안, 그리고 토트넘 원정에서 손흥민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낸 슈테판 오르테가의 장면도 포함됐다.

여기에 인터 밀란전에서 터진 로드리의 결승골과 챔피언스리그 우승 세리머니, 그리고 펩의 마지막 시즌에 차지한 리그컵과 FA컵 우승의 순간들까지 함께 담아냈다.

그 외에도 수많은 디테일이 작품 곳곳에 숨겨져 있다.

천천히 디자인을 살펴본다면, 이 작품이 우리가 결코 잊지 못할 하나의 시대를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데 모두가 공감하게 될 것이다.

위 이미지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