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흥미진진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인 노팅엄 포레스트에 1-3으로 패했다.

자이르 쿠냐와 리암 델랍의 골로 홈팀은 단 18분 만에 두 골 차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초반 라얀 셰르키의 멋진 슈팅으로 시티가 격차를 절반으로 줄였다.

시티가 흐름을 가져오며 인상적인 역전극도 가능해 보이던 순간, 델랍이 빠른 역습을 마무리하는 추가골로 포레스트의 두 골 차 리드를 되찾았다.

이 결과로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3연패를 당했고, 선두 아스날과 승점 6점 차로 벌어진 채 A매치 휴식기를 맞는다.

경기 요약

노팅엄 포레스트는 경기를 훌륭하게 시작했고, 단 6분 만에 당연하다는 듯 1-0으로 앞서갔다.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센터백 자이르 쿠냐에게 공을 빼앗겼고, 앞으로 달려 나간 쿠냐가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지나 골대 아래쪽 구석으로 공을 굴려 넣었다.

눈에 띄게 달아오른 홈 팬들 앞에서 곧 포레스트의 추가골이 이어졌다. 이번에는 시티 출신 공격수 리암 델랍이 훌륭한 개인 돌파와 마무리로 돈나룸마가 손쓸 수 없는 골을 터뜨렸다.

개인 실수를 범하며 평소의 유려한 흐름을 만들지 못한 시티는 18분 만에 0-2로 뒤처졌고, 넘어야 할 산이 높아졌다.

시티가 격차를 줄이려 나선 가운데, 마크 게히가 박스 안으로 올린 훌륭한 크로스를 엔조 페르난데스가 가까운 거리에서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대 위로 떴다.

아르헨티나 미드필더는 지난 목요일(현지 시간 수요일) 라이프치히 원정 챔피언스리그 3-2 승리에서 훨씬 어려운 헤더를 성공시켰기에 이번 실패가 더 아쉬웠을 것이다.

전반 종료 5분 전에는 엘링 홀란드가 골키퍼를 제쳤지만, 슈팅이 골라인 위에서 쿠냐에게 걷어내졌다.

점차 안정을 찾고 유연함을 되찾으며 기회를 만들기 시작한 시티에게는 희망적인 신호였다.

후반에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하프타임에 마테우스 누네스와 니코 오라일리를 투입하며 두 명을 동시에 교체했다.

감독의 변화는 거의 곧바로 효과를 냈다. 라얀 셰르키의 환상적인 하프발리 슈팅이 시티를 다시 경기 속으로 끌어들였다.

시티는 갑자기 활력을 되찾았고 동점골이 나올 듯했다. 홀란드가 감아 찬 슈팅이 상단 구석을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며 아깝게 동점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시티가 두 번째 골을 노리며 전진하는 사이 뒷공간에 빈틈이 생겼고, 델랍이 이를 놓치지 않았다. 빠른 역습을 마무리한 델랍의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며 3-1이 되었고, 시티는 트렌트강변에서 패배를 안게 되었다.

라인업

포레스트 XI: 셀스, 무릴루, 밀렌코비치, 자이르 쿠냐, 윌리엄스, 슐라거, 매카티 (은도이 65’), 무뇨스 (네츠 65’), 예이츠 (C) (상가레 79’), 깁스화이트, 델랍 (이고르 제주스 87’)

미출전 교체 명단: 존 빅토르, 디오망데, 허드슨오도이, 우드, 칼리뮈앙도

시티 XI: 돈나룸마, 후사노프, 디아스 (C), 게히 (누네스 46’), 그바르디올 (오라일리 46’), 앤더슨, 페르난데스 (포든 78’), 은디아예, 셰르키, 도쿠, 홀란드

미출전 교체 명단: 룰리, 코바치치, 헤이스, 부아디, 알랑, 루이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인터뷰

“분명히 말씀드리면, 전반에는 상대의 강도를 맞추지 못해서 두 골을 내줬어요. 그리고 반응했을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이런 경기에서는 무엇보다 강도를 맞추고 경합에서 이겨야 해요. 그러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우리는 세컨드 볼을 많이 내줬고 0-2로 뒤졌어요. 축구에서 그건 언제나 어려운 상황이죠.

“우리는 시즌 첫 7경기를 모두 이겼는데, 그런 일은 한 번도 없었어요. 이제는 3경기를 졌습니다. 이게 축구예요.”

경기 결과의 의미

아스날이 이날 앞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헐 시티를 1-0으로 꺾으면서, 시티는 선두와 승점 6점 차가 되었다.

3위 브라이튼이 일요일(현지 시간)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를 꺾으면 시티를 제치게 된다.

다음 일정

시즌 두 번째 A매치 휴식기가 찾아왔다.

시티는 11월 21일 토요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풀럼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재개한다. 킥오프는 21:30(현지 시간 12:30)이다.

사흘 뒤에는 케빈 더브라위너의 나폴리가 원정팀으로 찾아오며 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이어진다. 킥오프는 11월 25일 수요일 05:00(현지 시간 11월 24일 화요일 20:00)이다.

BE AT CITY V NAPOLI!

City will look to move a step closer to UEFA Champions League knockout qualification as we face Napoli – and you can be here to cheer on the Blues!

Enzo Maresca’s men take on Massimiliano Allegri’s Serie A side on Tuesday 24 November with a 20:00 (UK) kick-off at the Etihad.

It’s our fifth game in the League Phase following four wins and one defeat and those results have left us seventh in the League Phase with the top eight automatically qualifying for the Round of 16.

Make sure you’re here to support Maresca’s men with tickets now on sale to any Cityzens with an account active before 27 August. It’s up to four tickets per Cityzen - three additional for members on the UEFA Cup Scheme.

You can also make a special night of it with a hospitality experience under the Etihad lights - packages start from £110 per person, with places in City Hall, Crossbar and Zadie’s all available in the new Pep Guardiola Stand as well as 12-seater Platinum Boxes and places in the Asahi Superdry Tunnel Club Premier.

Promotional graphic for Manchester City vs Napoli UEFA Champions League match at Etihad Stadium on November 24, 2026, featuring players in front of the stadium and call-to-action for ti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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