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잭 그릴리쉬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City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고 비록 경기는 0-1로 패하였지만 그릴리쉬는 그의 공격적인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잭 그릴리쉬의 경기 모습을 보며 매치데이 라이브에 출연한 전 City 중앙 수비수인 오누오하는 그의 능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CITY+ | 맨체스터 시티의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하기
“잭 그릴리쉬는 잉글랜드 축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공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요.”
“잭은 이 팀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구단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으니까요.”
“이 구단에 머물기 위해서는 그의 퍼포먼스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야만 할 것이에요.”
“하지만 경기에 대한 열망과 사랑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팀을 대표하고 싶은 사람일 거예요.”
“모두가 그릴리쉬는 존경하지만 아스톤 빌라에서 그가 한 것들은 City에서 하는 것과 다를 거예요.”
그릴리쉬에 대한 오누오하의 기대감은 졸리온 레스콧에 의해서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그릴리쉬의 이적을 환영하며 스페셜 인터뷰를 진행했던 레스콧은 경기력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있는 동료들의 열정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잭의 마음가짐은 필과 비슷해요. 축구 하는 것을 사랑해요.”
“모든 것을 받아드링고 있어요. 그의 이적에 대해서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그릴리쉬는 오로지 축구하기만을 원했어요.”
“City에 왔을 때 드레싱룸에는 잉글랜드 선수들이 없었어요. 유로 대회로 인해서 휴가를 간 상태였죠.”
“그래서 친하게 만나면서 그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