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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유산을 남긴 레전드 아게로에 대해 말한 알 무바라크 회장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은 맨체스터 시티에 헌신한 세르히오 아게로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선수들 중 한 명이라고 했습니다.

아게로는 맨체스터 시티와 10년을 함께 보내며 15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었고 구단 최다 득점자로 남게 됐으며 이달 말에 계약이 만료되어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잉글랜드 축구에 남긴 그의 기록은 확실하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분당 득점 면에서는 최고의 기록을 갖고 있고 해트트릭 기록은 최다 기록자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아게로에 대해서 알 무바라크 회장은 아게로의 업적은 세월이 지나도 어김없이 기억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단의 가장 위대한 레전드입니다.”

“10년 동안 그가 이뤘던 것들은 구단을 위해서 얻은 타이틀의 숫자, 경기에 미친 영향력이었습니다. 구단에 미친 영향력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한 가지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그가 가진 것들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전에는 없었던 가장 위대한 공격수이며, 아게로는 탑3에 올라갈 겁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그 어느 선수보다도 분당 득점 면에서 최고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순간에 가장 중요한 골을 넣었고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인 그 한 골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93:20에 QPR전에서 넣은 득점 말입니다.”

“세르히오는 잊혀지지 않을 유산과 함께 떠날 겁니다. 레전드로 떠날 겁니다.”

“CITY 유니폼을 입고 뛴 가장 위대했던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앞으로 수백 년 동안 인정받을 겁니다.”

알 무바라크 회장은 아게로의 능력에 대해서 칭찬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0년 동안 구단에 있는 어떤 사람한테 문제를 안겨주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프로선수였고 겸손했으며 헌신적이었고 열정적이었고 경기장에서 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세르히오 아게로입니다.”

지난 3월에 아게로를 기념하기 위해 동상을 세우기로 결정했고 뱅상 콤파니, 다비드 실바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동상 옆에 세우기로 했습니다.

알 무바라크 회장은 구단에 영향을 미친 것에 대해 절대 과소평가될 수 없는 세 선수의 업적을 영원히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에 우리가 해온 것들을 되돌아보고 이 구단에 레전드로 남아있는 그 선수들을 되돌아본다면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마음 한 켠에 두게 됩니다.”

“다비드 실바, 야야 투레, 뱅상 콤파니, 조 하트, 파블로 사발레타 등 이 선수들은 엄청난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실바, 콤파니, 세르히오를 특별히 볼 때 구단과 잉글랜드 축구에 미친 영향력은 의문의 여지가 없고 그들의 헌신을 기리는 동상을 갖는 것은 그들에게 완전히 자격이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커뮤니티와 팬들을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또한 알 무바라크 회장은 아게로, 콤파니, 실바가 콜린 벨, 마이크 서머비, 프란시스 리와 같은 이전의 레전드 트리오와 비슷한 위치를 갖게 됐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1960,70년대에 세 선수는 팀에 성공을 안겨주었고 CITY의 위대함을 비교할 수 있는 기준 잣대가 되어왔습니다. 그리고 알 무바라크 회장님은 구단이 그들의 영향력을 인정할 수 있게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50년, 100년 동안 사람들은 우리가 콜린 벨, 프란시스 리, 마이크 서머비를 바라봤던 비슷한 방식으로 이 세 명의 선수를 볼 겁니다. 우리는 지금 그들이 보여준 헌신에 대해서 우리의 존경심과 감사함을 어떻게 최고의 모습으로 보여줄 것인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그룹은 당시의 구단의 한 부분이 아니었지만 구단의 역사에서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굳혀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현재 논의를 하고 있는 부분이며 망설임은 없습니다. 확실하게 옳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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