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햄과 10월 28일 목요일 오전 3:45(한국기준)에 런던 스타디움에서 카라바오컵 4라운드를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기간 이후 11일 동안 4번의 경기를 치르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City는 5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브라이튼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도움을 준 귄도안은 빡빡한 일정은 맨체스터 시티가 거두고 있는 성공의 산물이며 4개의 잉글랜드 국내 대회와 유럽대항전에서 최대한 높은 곳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 경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한 경기씩 하고 있죠. 경기 사이에 휴식 시간이 많지 않지만 좋은 일이기도 해요.”
“우리는 경쟁자이고 가능한 많은 경기를 뛰고 싶어요.”
“여러 대회를 치르고 있고 이제 다음 경기로 나아갈 거예요.”
맨체스터 시티는 런던 스타디움에서 가진 6경기에서 5승 1무를 거두고 있으며 23득점이라는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좋은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유로파리그 헹크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전 등 지난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귄도안은 이번 경기가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도전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원정 경기는 힘든 경기예요. 하지만 우리가 준비됐다고 확신해요.”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고 이 대회에서 다시 한번 높은 곳에 올라가고자 할 거예요.”
모든 경기에 대한 정보는 Mancity.com과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경기 시작 2시간 전에는 매치데이 센터를 통해서 경기에 대한 정보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는 전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인 숀 고터, 앤디 모리슨과 함께 하는 매치데이 라이브를 즐기실 수 있으며 매치데이 라이브는 경기 전후, 하프타임에 진행합니다.
경기 후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 선수들의 인터뷰, 매치 리포트를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ITY+구독자분들께서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전체 경기를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