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든은 COVID-19 양성으로 인해서 잉글랜드 캠프를 떠났으며 라힘 스털링은 헝가리전 출전 여부가 미지수입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펼쳐질 헝가리전과 독일 원정 경기에 필 포든이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7일 뒤에 열리는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선수단에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75번째 국가대표팀 출전 경기를 노리는 스털링은 며칠째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 그를 포함시킬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필 포든은 안타깝게도 COVID 양성 결과가 나왔고 떠나야만 했어요.”
“우리가 독일에서 돌아왔을 때 만날 수 있기를 바라요.”
“라힘 스털링은 며칠째 병으로 훈련을 하지 않았어요. 내일 그가 포함될 수 있는지 판단할 거예요. 하지만 나머지는 모두 완전히 괜찮아요.”
한편,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된 잭 그릴리쉬, 존 스톤즈, 카일 워커는 이번 헝가리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