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는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시티는 경기 70 분까지 1-0으로 끌려갔지만, 아구에로의 동점골과 카일 워커의 역전골에 힘입어 굉장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요약

맨체스터 시티는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한 홈 경기에서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습니다. 4 백에는 앙헬리노, 스톤스, 페르난지뉴 그리고 워커가 나섰고, 미드필드에는 케빈 데 브라이너, 다비드 실바 그리고 일카이 귄도간이 나섰습니다. 공격진에는 스털링, 베르나르도 실바 그리고 아구에로가 선발로 출격했습니다.

시티는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전반 11 분, 데 브라이너가 박스 안쪽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수비에게 막혔습니다.


                        선제골을 뽑아낸 사우스햄튼의 워드-프로즈
선제골을 뽑아낸 사우스햄튼의 워드-프로즈

전반 13 분, 사우스햄튼이 반격을 가했고, 암스트롱 선수의 강한 슈팅을 에데르손 골키퍼가 쳐냈지만, 워드 프라우스 선수가 곧바로 재차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시티는 전반 막판까지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다가 전반 39 분, 귄도간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스톤스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살짝 벗어났습니다.


                        사우스햄튼의 질식 수비에 고전한 라힘 스털링
사우스햄튼의 질식 수비에 고전한 라힘 스털링

전반 종료 직전, 박스 안쪽에서 스털링의 패스를 받은 다비드 실바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벗어났고, 전반전은 0-1로 종료되었습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시티는 다비드 실바 대신에 가브리엘 제수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습니다.

후반전 내내 계속해서 볼을 점유하고 몰아쳤지만, 찬스는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후반70 분, 오른쪽 측면에서 카일 워커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아구에로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마침내 동점골을 만들어 낸 세르히오 아게로
마침내 동점골을 만들어 낸 세르히오 아게로

후반 80 분, 사우스햄튼의 골키퍼 맥카시 선수가 백패스를 손으로 잡으면서 시티에게 간접프리킥 기회가 주어졌고, 케빈 데 브라이너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빗나갔습니다.

후반 86 분, 앙헬리노의 크로스를 맥카시 골키퍼가 펀칭해낸 볼을 카일 워커가 논스톱 슈팅으로 역전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는 2-1 시티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동점골에 힘입어 돌파해 나가는 앙헬리뇨
동점골에 힘입어 돌파해 나가는 앙헬리뇨

맨 오브 더 매치

오늘 경기에서 1 골 1 어시스트를 기록한 카일 워커가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습니다.

경기의 의미

리버풀이 오늘 아스톤 빌라에게 역전승을 거두면서 시티와 리버풀의 승점 차이는 6 점으로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