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한국 시각 새벽 5시에 샬케04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가졌습니다. 이른 시간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시즌 24번째 골이 나왔지만 전반 종료 전에 2개의 페널티킥이 선언되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후반전에 오타멘디의 퇴장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후반 종료 전에 동점골과 역전골이 나오며 환상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내려 갔습니다.
VELTIN-Arena에서 홈 관중들은 엄청난 응원을 보내며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전 잘 짜여진 세트피스를 선보였습니다. 다비드 실바의 크로스에 이어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헤딩슛이 나왔지만 샬케04의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전반 15분까지 다양한 세트피스와 코너 상황이 만들어졌지만 첫 번째 골은 의외의 상황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샬케04의 골키퍼가 짧은 패스를 수비수에게 하였고 다비드 실바는 재빠르게 반응하여 그 공을 빼앗았습니다. 다시 아구에로에게 패스하여 손쉽게 첫 골을 만들었습니다. 이 골을 확인하기 위해 VAR 판독이 이뤄졌고 확인이 될 때까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VAR 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게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전반 33분 샬케04 Daniel Caligiuri의 슛이 박스 안에서 오타멘디의 손에 맞았습니다. 샬케04 선수들은 심판에 항의를 하였습니다. VAR를 통해서 핸들링 반칙을 확인하기 시작했고 5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결국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오타멘디는 첫 번째 옐로카드를 받게 됐습니다. 이로써 오타멘디는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나빌 벤탈렙은 주어진 기회를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다시 한 번 페널티킥이 샬케04에 주어졌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페르난지뉴가 상대편을 잡아 끌었고 심판의 휘슬이 불려졌습니다. 페르난지뉴 또한 옐로 카드를 받고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똑같이 나빌 벤탈렙이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역전이 되었습니다.
편안한 밤이 될 것 같았지만 논란의 10분이 그것을 바꿔놓았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케빈 데 브라이너의 아쉬운 슛이 나오고 아구에로와 다비드 실바의 연계 플레이가 나스타시치의 태클에 의해 가로막혔습니다. 잘 조직된 샬케04를 뚫어내는 것은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후반 68분에 오타멘디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다행히 샬케04는 경기를 장악하지 않는 대신 맨체스터 시티가 반등할 수 있게 놓아주었습니다.
이는 후반 84분 이전 샬케04 선수이며 현재 맨체스터 시티 선수인 르로이 사네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이어졌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골을 넣으며 홈 관중을 조용하게 만들었습니다. 5분 후 에데르손 골키퍼가 환상적인 장거리 패스를 라힘 스털링에게 전달하였고 스털링은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 지으며 엄청난 역전 경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숨막히는 순간이었고 8강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반응
“원정 경기에서 3골을 넣었고 경기를 시작하고 끝내는 방법과 전반 종료 후 반응하는 방법 등…이 경기를 이길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하지만 이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2골을 내어주었고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발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보기에 좋은 팀이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더 나아갈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팀입니다. 독일에서 감독 생활을 했었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경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항상 어려울 것이며 그들이 아직 기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발전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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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 v 맨체스터시티 I 매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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