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에게 3-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3-2로 울버햄튼에게 역전패 했습니다.

경기 요약

전반 10 분, 에데르손 골키퍼가 조타 선수와의 1대1 상황에서 태클을 가했고, 반칙이 선언되면서 퇴장을 당했습니다.

시티는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반전에는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전반 21 분, 마레즈 선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선수에게 반칙을 당하면서 시티가 페널티 킥을 얻어냈습니다.

스털링이 키커로 나섰고,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상대 선수들이 킥 하기 전 박스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규정상 페널티 킥을 다시 차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에도 골키퍼가 쳐냈지만 공이 그대로 스털링 앞으로 떨어지면서 스털링이 재차 슈팅으로 선제골에 성공했습니다.

시티는 전반전 남은 시간 동안 리드를 잘 지켜내면서 1-0으로 마쳤습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시티는 마레즈를 빼고 중앙 수비수 가르시아를 투입하면서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려고 했습니다.

후반 3 분, 데 브라이너가 빈 공간에 있던 스털링에게 좋은 패스를 넣어줬고, 스털링이 감각적으로 골키퍼 키를 넘기며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울버햄튼의 거센 반격이 시작되었고, 후반 10 분, 아다메 트라오레 선수가 드리블 돌파 이후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기록했습니다.

시티가 후반 35 분 까지는 리드를 잘 지켜냈지만, 36 분, 트라오레 선수가 위험 지역에서 멘디의 볼을 가로챘고, 히메네스에게 좋은 크로스를 연결해줬습니다. 히메네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울버햄튼의 공세가 계속되었고, 후반 44 분 맷 도허티 선수가 박스 부근에서 시티의 수비수들을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시티는 경기 종료 직전 잡은 프리킥 기회에서 스털링이 굉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크로스바를 맞고 벗어났습니다. 경기는 3-2로 종료되었습니다.

경기의 의미

시티는 오늘 패하면서 레스터 시티에게 1점 뒤진 3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 일정

시티는 다가오는 일요일 (한국 시간 월요일 아침)에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홈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