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를 상대한 2018년 첫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3-1의 안정적인 승리를 거둔 시티

경기는

시티는 이번 경기에서도 다르지 않게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 공격을 나섰고 경기 시작 1분도 지나지 않아 상대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르로이 사네의 크로스를 골대 좌측에서 마무리한 라힘 스털링의 이번 득점은 이번 시즌의 프리미어 리그에서 나온 최단 시간 선제골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시티는 계속해서 왓포드의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공격 빌드 업을 쌓아나갔고 경기 13분에는 상대 선수의 자책골로 한 골을 추가시켰습니다. 시티의 코너킥 획득 후, 다비드 실바에게서 공을 이어 받은 케빈 데 브루인이 골대 좌측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막으려던 카바셀레의 터치가 자기 팀의 골 라인을 넘게 된 것입니다.


                        왓포드, 카바셀레의 자책골
왓포드, 카바셀레의 자책골

시티와 왓포드는 그 후에도 여러 차례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시티의 골키퍼인 에데르손과 왓포드의 골키퍼인 고메즈에 의해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쳐야 했습니다.

후반전에 돌아온 시티는 여전히 득점을 노리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나갔고 강한 수비 압박으로 상대의 패스와 공격을 차단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결국 경기 63분에는 골대 좌측에서 케빈 데 브루인이 올린 크로스를 완벽하게 잡아내지 못한 고메즈의 실수를 포착한 세지오 아구에로가 공을 다시 골대로 되돌리며 추가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왓포드는 경기 82분에 그레이를 앞세워 한 골을 만회할 수는 있었지만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시티를 상대로 승점을 챙길 수는 없었고 시티는 이번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무패 행진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주요 순간

경기 시작 38초 만에 들어간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


                        어시스트: 르로이 사네 + 득점: 라힘 스털링
어시스트: 르로이 사네 + 득점: 라힘 스털링

경기의 스타

다비드 실바: 개인 사정로 한 동안 자리를 비웠지만 복귀와 동시에 미드필드를 장악하며 시티 공격의 중심이 되며 이번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결과의 의미

시티는 리그 2위인 유나이티드와 15점의 승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 일정

시티는 돌아오는 토요일에 번리를 상대로 FA 컵 경기를 치르고 그 다음 주 화요일에는 브리스톨 시티를 상대로 카라바오 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