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are now four matches away from immortality after booking their place in the Capital One Cup final.

신예 마르코스 로페스가 선제골과 두 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앞서나간 시티는 네그레도가 쐐기골을 박으며 1,2차 합계 9:0으로 가뿐하게 웸블리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다비드 실바와 야야 투레가 빠지면서 완전한 1군이라고 볼 순 없었지만, 시티의 공격력은 여전히 불타올랐다.

미녀와 야수, 네그레도와 아게로는 12월 이후 다시 첫 호흡을 맞췄고, 올해 18살인 로페스가 선배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섰다. 또 지난 FA컵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데드릭 보야타도 가엘 클리시와 호흡을 맞추었고 수비에서는 나스타시치와 레스콧이 뒷선을 지켰다.

시티는 시작하자마자 상대를 몰아쳐, 3분만에 골을 만들어냈다. 클리시가 로페스에 연결한 골이 다시 네그레도의 머리에 정확히 닿으며 그의 시즌 22호 골이 터져나왔다. 이는 상대 웨스트 햄이 이번 시즌 전체 기록한 골과 같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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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골이 나오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첫 골이 터진 지 20분 후 이번엔 아게로의 차례였다. 로페스는 수비를 제치고 아게로에 공을 연결해주었고, 아게로는 이를 놓치지 않고 골대를 갈랐다. FA컵, 리그, 그리고 컵 대회까지 복귀 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연이어 골을 넣는 아게로는 공백이 무색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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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틸리몬은 전반전에는 개점 휴업상태였지만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된 C.콜이 경기 재 시작후 5분만에 낮은 크로스로 문전을 위협하는 것을 막아내며 무실점을 지켜냈다.

이미 도합 8골차로 앞서나간 상태였지만 네그레도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네그레도는 상대 공격을 뚫고 직접 돌파해 어려운 각도에서 야스켈라이넨이 지키는 골문을 또 한 번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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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골차로 앞서나가며 이미 경기의 승패는 갈린 상태였지만, 반가운 얼굴인 요베티치와 잔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던 로드웰이 30분 가량 출전하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이제 웸블리에서 만날 상대는 내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선덜랜드의 경기의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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