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컵은 맨체스터시티의 젊은 선수들이 1군 스쿼드에 포함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25일에 웸블리에서 열리는 카라바오컵 결승전까지 이끌어 준 The Blues의 아카데미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에릭 가르시아
레스터 시티의 홈 구장인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오타멘디와 함께 수비 센터라인을 지켰으며 침착하게 공을 컨트롤하며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카라바오컵 4강 상대였던 버튼 알비온과의 1,2차전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왔습니다.
필 포덴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잊을 수 없는 밤을 보냈습니다. 1군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였고 리야드 마레즈에게 엄청난 어시스트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다시 한 번 경기에 나섰고 그 상대는 풀럼이었습니다.
물론 마지막은 아니었으며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
버튼과의 4강 1차전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와 교체하여 경기에 투입되었으며 얼마 안 되어서 골을 넣었습니다. 2차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었습니다.
브라힘 디아즈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55분간 경기를 소화했고 라힘 스털링과 교체되었습니다.
풀럼과의 경기에서는 1군에서 첫 멀티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골로 2-0 승리를 하였고 8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브라힘 디아즈는 78분 동안 경기를 뛰었습니다. 풀럼 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준 브라힘은 레스터 시티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었습니다.
아드리안 베르나베
작년 여름에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서 합류한 아드리안은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리야드 마레즈와 교체되며 데뷔 경기를 치뤘습니다.
클라우디오 고메스
작년 여름, 파리 생제르망으로부터 영입한 클라우디오 고메스는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풀럼과의 경기 종료 직전에 데브라이너와 교체되며 1군 경기에 데뷔하였습니다.
NAC Breda로부터 임대 복귀하여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한 층 더 발전하였습니다. 그는 이 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3-0승리에 일조하였습니다.
풀럼과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뛰며 다시 한 번 클린 시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는 1-1 무승부 이후 페널티킥에 돌입하였습니다. 여기에서 2개의 슛을 막으며 페널티킥 영웅으로 등극하였습니다.
버튼과의 1,2차전에서는 모두 클린 시트를 작성하였습니다.
펠릭스 은메차
카라바오컵 8강 경기에서 그는 벤치에 있었습니다. 그의 동생인 루카스 은메차는 작년 카라바오컵에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버튼과의 2차전 경기에서는 진첸코와 교체되며 데뷔 경기를 치뤘습니다.
이안 카를로 포베다
빠른 윙어로서 그는 버튼과의 2차전 경기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댄 그림쇼, 루크 볼튼, 테일러 리차즈
이 세 명의 선수들은 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벤치에 앉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