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로이 사네는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쉴드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상을 인정하였으며 내년 2월까지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이런 종류의 부상은 6에서 7개월 정도 걸립니다. 내년 2월이나 3월에 돌아오길 바랍니다.”
“사네는 이번 프리시즌 전 경기에 뛰었고 커뮤니티 쉴드에서도 뛰었습니다. 정말 나쁜 뉴스이며 지난 3년간 3명의 선수가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는 젊은 선수이며 잘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최고의 전문의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지켜볼 것입니다. 이 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가 편안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첫 한 두달은 외로울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그와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대처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전에 귄도간과 멘디가 없었을 떄 델프아 진첸코가 잘 대처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그와 함께 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해 줄 것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커뮤니티 쉴드에서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리야드 마레즈와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뛸 몸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칸셀로는 팀에 합류한 지 이틀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에 나서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칸셀로는 뛰지 않을 것입니다. 이틀 전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매일 저는 로드리고의 영입이 지난 몇 년 동안 클럽에서 영입한 최고의 사례들 중 하나라고 확신합니다. 정말 훌륭한 미드필더입니다.”
“그가 팀에 없었던 무엇인가를 주고 있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부족한 점을 채우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카일 워커에는 경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중요합니다.”
“칸셀로는 왼쪽에서도 뛸 수 있으며 팀에는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더 몸 상태가 올라오게 된다면 경기에 나설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워커가 첫 번째 옵션입니다.”
이 밖에 뱅상 콤파니의 이적으로 인해서 새로운 주장 선출에 대해서도 말해주었습니다. 결정은 선수단에 의해서 이뤄졌고 새로운 주장은 다비드 실바로 결정이 됐습니다.
“다비드 실바가 우리의 새로운 주장입니다. 그리고 페르난지뉴, 케빈 데 브라이너, 그리고 아게로가 부주장입니다.”
“그가 보여준 모습 그대로 주장이 되어야만 합니다. 클럽을 잘 알고 프리미어리그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캡틴이 되는 것은) 그 스스로의 모습 그대로를 가져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보통 주장은 라커룸에서의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를 알고 모두가 함께 할 때 즐거움을 가집니다.”
“문제가 없을 겁니다. 다비드 실바는 좋은 주장입니다.”
귄도간의 재계약 소식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023년까지 연장된 계약서에 귄도간은 사인을 마쳤습니다.
“그와 함께 생각을 하였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유럽에서 그와 같은 개성을 가진 선수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귄도간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그에게 고맙다는 점과 클럽에 다음 4년 동안을 귄도간과 함께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 맞붙을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앞서 전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자 현 웨스트햄 감독인 마누엘 펠레그리니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시즌 그들은 시즌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펠레그리니 감독의 가장 큰 재능은 어떻게 팀이 플레이를 할 지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의 시작은 험난했지만 그가 침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웨스트햄 보드진도 그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시즌 마지막에는 토트넘과 왓포드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진에는 마누엘 란지니가 있고 좋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지난 일정들을 보면 우리가 나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건 과거일 뿐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우리는 4-0으로 이길 수 있었지만 숫자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했고 공격진에서 좋은 결정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즌 첫 경기입니다. 커뮤니티 쉴드 경기를 뛰었고 훈련에서 모두가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경기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원정 경기는 항상 어렵지만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 훈련을 잘 소화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