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메이라스와 올림픽에서 화려한 성공을 거두고 시티에 합류하게 된 19살의 스트라이커, 브라질의 축구 스타 가브리엘 제수스는 누구일까?

출생

1997년 4월에 태어난 가브리엘 제수스는 상 파울로의 북쪽 지역에 위치한 자르딤 페리 (Jardim Peri)라는 빈민가에서 자랐다.

길에서 배우다

자르딤 페리 지역 출신의 많은 아이들과 다를 것 없이 가브리엘 제수스 또한 자신 스스로 길거리에서의 삶의 방식을 터득하며 성장했다. 하지만 그 지역의 아마추어 팀인 안항구에라(Anhanguera)가 가브리엘의 축구 실력을 주목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그의 축구 경력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2013년, 가브리엘은 브라질의 명문인 파우메이라스의 청소년팀에 합류했다.

제수스의 골 기록

가브리엘 제수스는 자신의 시니어 첫 일년 동안 48회의 유스 경기에 출장해 54회의 득점을 성공시켰고 그로부터 브라질은 그의 재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제수스는 그 다음 시즌에 브라질의 주별 리그인 캄페오나토 파울리스타 U17의 22경기에 출장해 37개의 골을 터트렸다.

2015년 3월, 가브리엘 제수스는 파우메이라스의 시니어 데뷔 경기를 치렀고 그 후로 총 41경기에 출장하여 19 골을 기록했으며 브라질을 대표로 총 6경기 출장 및 5득점을 성공시켰다.

주요 대회 출전 경험

가브리엘 제수스가 속했던 브라질 U20 팀은 U20 월드컵에서 우르과이와 포르투갈을 제치고 결승전에 올랐지만 뉴질랜드에 펼쳐진 결승전에서 세르비아에게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 후, 가브리엘 제수스는 시니어 국가 대표 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출장한 경기마다 핵심 역할을 소화하며 브라질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다.

스타 선수들과의 플레이

국제 대회의 경기에서 명망 높은 선수들과 함께 뛰어온 19살의 어린 나이의 가브리엘 제수스가 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이름의 시티 선수들에게 가려질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가브리엘 제수스는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와 리버풀의 쿠티뉴와 함께 지난 11월에 있었던 아르헨티나전 등의 경기에 출장하며 브라질을 대표하고 있다. 

파우메이라스에 활력을!

파우메이라스는 상 파울로에 위치한 명문 클럽이자 9회의 국내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던 브라질의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이다. 하지만 파우메라스는 1994년 이래부터 제수스의 실력이 더해져 2016년 세리 A에서 우승을 하기 전까지 트로피 가뭄을 겪어야만 했었다.

개인 성적

2015년에 파우메이라스의 코파 도 브라질 트로피 획득에 중심 역할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린 가브리엘 제수스는 그 해에 브라질 축구계의 ‘Best Newcomer’로 선정되기도 했다.

브라질의 기대주

가브리엘 제수스는 네이마르, 호비뉴 등의 브라질의 공격형 스타 플레이어들과 비유되며 브라질의 대중의 팬심을 사로잡았고 프로 축구에 입문한 이래 그가 보여준 경기력은 축구계의 전설인 호나우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엄마의 스무디 처방

제수스의 모(母)이자 그의 가장 열정적인 팬인 베라 루시아는 제수스가 출전하는 매 경기 전마다 반드시 아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확실히 했다.

베라 루시아는 아들의 경기에 행운을 빌며 제수스가 자신의 레시피를 따라 바나나와 귀리로 만든 경련 방지를 위한 기적의 스무디를 마시도록 했다.

개미와 같은 일꾼

브루노 페트리 (제수스의 유소년 코치): “가브리엘 제수스는 대화를 나누기도 같이 일하기도 쉬운 선수다. 그리고 훈련장에서의 그는 일반 선수들과는 다르다. 그는 항상 100% 이상의 전력을 다한다.”

소셜 미디어

가브리엘 제수스의 최근 사진은 인스타그램 @dejesuso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브리엘 제수스는 자신의 프로필을 통해 “Não uso Twitter”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음을 공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