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의 스타 스트라이커인 세지오 아구에로는 순간을 잡아내는 것에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만약 11/12 시즌의 프리미어 리그 폐막전이었던 QPR전의 후반전 추가 시간에 세지오의 승리골이 없었다면 그리고 2014년 11월 챔피언스 리그의 그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세지오 아구에로가 멀티골을 터트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지난 화요일 저녁, 시티와 모나코는 챔피언스 리그 역사에 남을 만한 경기 장면을 연출했고 시티의 5-3 빅토리의 중심에는 세지오 아구에로가 있었다.
SAP에 따르면 세지오 아구에로는 모나코전에서 총 55회의 볼터치와 77%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기록은 세지오 아구에로가 경기 내내 팀의 플레이에 공헌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세지오 아구에로는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시즌 19호와 20호 골을 성공시켰고 두 골 모두는 달아나는 모나코를 잡아내는 동점골이었다. 그리고 그는 6번째 해트트릭이라는 자기 자신의 명성 대신 팀의 성공을 선택하며 르로이 사네의 득점에 도움을 제공했다.
세지오 아구에로가 모나코전에서 선보인 경기 스탯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상대 선수와의 경합 도중 공을 가로챈 기록이 8회라는 것일 수도 있다.
아구에로는 경기 시작부터 교체되는 순간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며 팀 동료들과 모나코전을 본 어린 선수들이 본받아야 될 예시가 되었다.
그는 본능적인 선수이며 그의 본능은 축구계에서 최고 중 하나이다. 세지오 아구에로의 경기력에 의구심을 자아낸 시즌에도 불구하고 그는 2월 현재까지 총 20개의 득점을 성공시켰고 모나코전 이후부터 그가 다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다면 그의 가능성이 어디로 이어질지는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