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는 경기 초반에 부상을 입은 가브리엘 제수스를 벤치로 돌려보내야 했다.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제수스의 부상이 심각한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경기 후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펩 과르디올라: “내일 아침이 되면 부상의 정도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별다른 이슈가 아니기를 기도할 것이다.”
<불안정한 착지로 발목을 다치고 통증을 호소하는 가브리엘 제수스>
시티는 현재 리그 선두인 첼시와 승점 8점으로 차이를 좁혔고 지난 8회의 경기 (모든 대회) 동안 단 한차례의 패배만을 기록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팀이 선보인 경기력에 무척 기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결과를 얻은 것이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도 있었지만 여러운 원정전 중 하나였던 이번 경기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본머스가 얼마나 어려운 상대인지를 잘 알고 있다. 후반전에서의 10분, 본머스가 우리를 압박했던 순간을 제외하고는 우리는 경기를 컨트롤했고 우리의 빌드업은 상대보다 휠씬 나았다.”
“모든 선수들이 자기의 자리에 있었다. 모든 선수들이 정말 좋은 플레이를 펼쳤기 때문에 정말 행복하다.”
“리그 2위에서 6위까지의 승점 차이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늘의 경기를 시작했을 시에 우리는 5위에 있었지만 지금은 2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모든 팀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시티의 두번째 골을 기뻐하는 세지오 아구에로>
“한번의 패배로 순위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음 시즌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아스날과 리버풀의 경기를 통해서 본머스가 어렵고 위험한 팀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우리는 본머스가 경기를 주도했던 후반전의 10분 동안을 제외하고 정말 좋은 플레이을 선보였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 10분 - 15분 동안 우리가 해낸 것에 대해 정말 기쁘다. 우리는 결과를 지켜내기 위해 다수의 패스와 함께 최선을 다해 뛰었다. 정말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