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컵 5 라운드 재대결을 앞두고 기자 회견을 가진 펩 과르디올라

<아부 다비 일정에 대해>

펩: “우리는 다른 나라에서 다함께 시간을 보냈다. 햇빛도 쬐고 저녁 식사도 함께 했다. 축구에 대한 생각은 잠시 접어 두었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매우 좋았다. 우리는 훈련을 함께 했고 심신을 정돈했다. 태양 아래서 몸을 풀었다. 그게 우리가 한 것의 전부다. 아무도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칼둔과는 주기적으로 대회를 나누고 있다. 지난번에는 칼둔이 맨체스터를 방문했다. 하지만 셰이크 만수르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가 우리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서 무척 좋았다. 그는 (우리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 그는 모든 경기를 시청하고 우리의 노력을 보고 있다. 그는 우리가 최후의 순간까지 싸운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구단주와 좋은 관계를 가졌었다. 구단주를 안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우리의 구단주를 만나다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

<레스터 시티의 감독 경질에 대해>

펩: “무척 놀랐다. 레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어제의 경기에서 우리는 라니에리의 업적을 볼 수 있었다. 레스터 시티는 정말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그것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의 업적이다. 약 50년 후에 사람들은 레스터 시티가 성취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고 그 성취는 라니에리가 달성한 일이다. 레스터는 (리버풀을 상대로) 지난 시즌에 라니에리의 팀이 펼친 플레이를 선보였다.”

<어린 선수들에 대해>

펩: “당연히 우리는 아카데미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아카데미에는) 이번 여름에 합류가 가능한 4-5명의 선수들이 있다. 모든 것은 그들의 실력에 달려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을 돕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현재 아카데미의 코치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

<토신, 알레익스의 경기 참여에 대해>

펩: “큰 경기에서 팀을 대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는 현재 모든 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뤄야 하는 위치에 놓여 있다. 토신과 알레익스 등의 어린 선수들은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선수들을 피치 위로 올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나에게 확신을 심어줘야 한다.”

<빈센트 콤파니에 대해>

펩: “콤파니는 내일의 경기에 출장하지 않는다. (부상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적기는 아니다. 하지만 곧 복귀할 것이다. 그는 현재 회복 최종 단계에 있다. 그가 이번 시즌 남은 기간에 경기에 출장할 수 있겠냐는 질문의 대답은 ‘그렇다’이다.”

<스쿼드 선택>

펩: “(경기 전까지) 생각해 봐야 한다. 단지 골키퍼에 대해서만이 아니다. 우리는 경기 없는 일주일을 가졌다. 내일의 경기는 지난 원정전에 우리를 놀라게 만들었던 팀과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경기다. 단 한번의 경기다! 그리고 우리는 FA 컵에서 일어난 많은  놀라운 일들을 알고 있다. (스쿼드 명단에 대해서는) 오늘 오후 훈련을 마치고 내일 아침 후에 결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