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박싱 데이 헐시티 원정전에서 자신의 시즌 6번째 득점을 성공시킨 켈레치 이헤아나초, 4 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풀려 2016년 마지막 날에 펼쳐지는 리버풀 원정전을 통해 복귀가 가능해진 시티 최고의 스트라이커 세지오 아구에로 그리고 2017년 1월 부터 시티에 합류하게 되는 팔메이라스 그리고 브라질의 센세이션 가브리엘 헤수스까지, 시티는 많은 골이 기대되는 2017년을 앞두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헐 시티 원정전 후반에 교체 투입된 이헤아나초의 경기 영향력을 칭찬하며 재능있는 스트라이커들이 팀에 있다는 것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과르디올라: “당연히 이헤아나초의 골이 필요했다. 이헤아나초가 경기에 선발로 출장하지는 못했지만 그는 재능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제 쿤이 경기에 복귀하게 되지만 이번 시즌의 모든 대회를 통틀어 총 7개의 경기를 아구에로 없이 해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가브리엘 제수스까지 팀에 합류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골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3명의 스트라이커와 함께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사실은 오늘과 같은 경기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시티는 헐 시티를 상대한 경기에서의 빅토리와 함께 무사히 3연승을 성공시켰지만 리그 선두인 첼시와는 승점 7점차를, 2위인 리버풀과는 승점 1점차를 좁히지는 못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첼시의 경기력이 시티의 타이틀 획득에 방해가 된다고 인정했지만 지금부터 시즌 종료까지는 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가끔은 (라이벌 팀보다) 먼저 경기를 펼치기도 하고 가끔은 나중에 경기를 펼치기도 한다. 하지만 특정 팀이 12연승을 거두고 있다면 이런 것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에게는 헐 시티와의 경기가 마지막 경기와도 같았다.
하지만 시즌은 아직도 길다. 이것은 마치 1차전 (시즌 전반)을 마치고 이제 2차전 (시즌 후반)을 시작하는 것과 같다.
몇 년전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획득을 코 앞에 두고 있었을 때, 그들은 주당 하나의 경기만을 준비했었다. 지난 시즌의 레스터도, 이번 시즌의 첼시와 리버풀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그들보다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중요한 경기 7회를 더 많이 치르고 있다.
그것이 우리에게 힘들어 질 것이라는 것의 이유다. 하지만 반드시 모든 것을 철저하게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그 후에 축구는 예측이 불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