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펠레그리니는 내일 펼쳐지는 챔피언스 리그의 경기에서 세비야가 시티를 곤란하게 만드는 플레이를 펼칠 것이라며 세비야의 최근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거둔 승리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펠레그리니는 부상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오늘 아침에 있었던 공개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진짜 세비야’를 상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펠레그리니: “빈센트 콤파니는 지난 경기부터 경기 출장이 가능했고 알렉스 또한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출전 선수 명단에 올라있다. 클리쉬, 델프, 실바는 부상중에 있다. 아구에로는 약 한달 정도 결장할 것이고 실바, 클리쉬, 델프는 다음주 정도에 복귀할 예정이다.

세비야가 이번 시즌을 좋게 시작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바르세로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진짜 세비야’를 상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 국내 리그와는 다르다. 다음 시즌에도 세비야를 챔피언스 리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들은 강한 팀이다.”

펠레그리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스크바행이 다가오는 170회 더비 경기에서 시티의 유리한 위치 선점에 대한 기자들의 생각에 찬물을 끼얹으며 지금은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조별전에만 정신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펠레그리니: “맨유의 모스크바행이 경기의 차이를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요일 부터 일요일까지는 회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지금 우리는 맨유의 모스크바 원정이 아닌 세비야와의 경기만에만 집중하고 있다. 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홈 경기에서의 승점 3점이 필요하다.

내일, 우리는 홈에서 강한 팀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 다른 것들은 단지 통계와 과거의 역사에 불과하다. 그것들이 우리의 승리에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

오늘 오전에 올 해의 FIFA 발롱도르의 최종 후보 선수 23명이 발표되었으며 마누엘 펠레그리니는 후보에 오른 시티 선수들에 대해 그의 의견을 표했습니다.

펠레그리니: “케빈은 지난 시즌에 독일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발롱 도르의 후보에 쿤이 선정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가 과거에 우승을 하지 못한 것이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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