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는 이번 대결에서 엘리아큄 망갈라의 자책골, 필리페 쿠티뉴, 로베르토 피르미노 그리고 마틴 스크르텔의 득점으로 홈에서 참패를 당하였습니다.
세지오 아구에로의 멋진 득점과 파비안 델프의 뛰어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시티는 리버풀의 점수를 쫓지 못하며 참혹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펠레그리니: “믿기 어려운 경기력이다. 시티가 이정도로 못했다는 것을 이해하기가 어렸다. 수비, 공격, 공점유 측면에서 시티가 이렇게까지 열악한 경기를 펼친 것을 본 적이 없다.”
하프타임에 야야 투레와 헤수스 나바스를 불러들이고 델프와 페르난지뉴를 대체 선수로 고용한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팀 선정에 후회하지는 않는다며 ‘선발 명단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겠다. 또 한번의 선택권이 주어지더라도 똑같은 선수들을 내보낼 것이다. 한 명, 한 명에 대한 문제가 아니었다. 팀 전체의 플레이가 재앙이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펠레그리니: “선발 11명의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른 전술을 시도하였지고 상대를 압박하려고 하였지만 (전반전과) 다르지 않았다. 오늘은 시티의 날이 아니었다.”
후반전에 아구에로와 페르난두가 펼친 위협적인 플레이는 시티에게 기회를 만드는 듯 하였지만 리버풀은 시티의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나갔습니다.
펠레그리니: “우리는 기회조차 만들지 못했고 실책 4개를 저질렀고 서너개의 골을 더 허용했을 수도 있었다.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다.
이번 경기력은 우리 보통때의 경기력이 아니었다. 축구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우리의 앞날을 생각해야 한다. 돌아오는 수요일에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고 이번 패배에 대해서 빨리 극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