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캐슬과의 경기 이후로 약 6주간 그라운드를 떠난 사미르 나스리는 하비 가르시아와 함께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사미르 나스리, 하비 가르시아 이 둘의 복귀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나스타시치, 페르난딩요, 세르지오 아게로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Samir Nasri in action PA-17619125

“나스리는 팀에 무척 중요한 선수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뛸 수 있는 상태인 게 무척 중요하다. 하지만 사미르 나스리 전에 다비드 실바, 세르지오 아게로, 스테판 요베티치, 벵상 콤파니가 연이어 부상을 겪었지만 우리 팀은 잘 해왓다. 지난 2주간 우리 팀은 그 어느 때보다 부상이 많았고, 특히 포지션이 겹치는 선수들끼리 부상을 입어 팀에 문제가 있었다.”

지난 홈경기에서 첼시에 1:0으로 패했지만 이번 경기를 앞두고 감독은 팀의 경기 스타일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 확언했다.

“첼시도 마찬가지로 원래 하던 스타일 대로 경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가 진 것은 우리의 경기 스타일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상대는 경기를 잘했지만 우리 팀이 그에 미치지 못했다. 우리는 많은 찬스를 놓치기도 했고, 상대의 수비가 무척 좋았다. 하지만 이런 이유들 때문에 우리가 해온 경기를 버릴 순 없다. 이번 경기는 지난 번과 비슷한 모습으로 나갈 것이다. 상대가 어떤 팀이라고 해서 팀의 스타일을 바꾸진 않는다.”면서 팀의 공격축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펠레그리니 감독은 재차 확인했다.

“우리는 첼시의 선수들이나 첼시 플레이 스타일을 잘 안다. 지난 경기에서 배운 것처럼 상대의 역습에 좀 더 주의할 것이며 지난 번에 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하지만 전반적인 스타일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수요일 악천후로 선덜랜드와의 경기가 연기된 것에 대해 펠레그리니 감독은 경기 연기가 장단이 있다고 말했다.

“경기 연기를 하면서 장점과 단점 모두 있다. 우선 경기를 안하고 휴식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점이지만 이게 나중에 또 다시 빠듯한 스케줄로 돌아오게 된다. 이런 경기들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을 뿐 더러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를 한 것과 안한 것에서는 큰 차이가 있게 된다.”

empty

“하지만 최근 두 달동안 팀은 한 달에 아홉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했는데, 이번 연기로 한 번 쉬어갈 수 있다는 점이 팀에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