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선전하고 있는 선수는 카림 레킥이다. 그는 에레디비지 PSV 아인트호벤에서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지난 경기 발목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지만, 국내 대회 4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팀내에서 자리를 단단히 다졌다. 특히 세 경기는 풀타임 출전, NEC와의 경기에서는 5-0 대승이 확정된 후 86분 교체되었다.
국내대회 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로까지 발을 넓혀 레킥은 챔피언스 리그 예선 줄테 바레헴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호 AC 밀란과의 두 차례 경기에도 모두 출전, 전 시티 선수였던 나이젤 데 용, 마리오 발로텔리와 적으로 만나 경기했다.
PSV는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그의 입지는 탄탄해져 네덜란드 성인 대표팀에 첫 발탁되었다. 골닷컴의 기사에 따르면 “그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와 파워, 그리고 공중볼 경합 능력은 이미 아인트호벤에서 인정받았고 이제 국가대표에서도 보여줄 차례다.”고 평가됐다.
챔피언십의 던캐스터로 임대된 리스 와바라는 2014년 1월 5일까지 그곳에 더 머무르게 됐다. 1-0으로 패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는 78분 출전했으며 위건과의 경기(2-2 무)와 블랙번(20- 승)과의 경기에서는 풀타임 출전했다. 리그원에서 지난 시즌 우승컵을 거머쥐었지만 챔피언십에서는 18위로 부진하고 있는 던캐스터는 찰튼을 3-1로 이겼지만 경기가 무효되면서 아쉬운 1승을 놓치게 되었다.
스콧 싱클레어는 웨스트 브롬에서 순탄치않은 출발을 맞이했다. 그는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벤치신세였지만, 캐피탈 원 컵에서 뉴포트와의 경기에서는 90분, 지난 주 스완지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75분 출전했다. 팀은 이날 경기에서 2-0으로 패배했다.
EDS의 윙 알버트 루스낙은 지난 금요일 올드햄 애틀레틱으로 임대되어 토요일 오후 게임에 즉시 투업되었다. 트랜머와의 경기에서 63분에 교체 투입된 그는 골을 기록할 뻔 하기까지 했다. 이날 팀은 아쉽게 페널티로 승을 내주고 말았다.
10월 2일까지 셰필드에 머무르는 EDS팀의 공격수 해리 번은 지금껏 무릎부상에 신음했다. 이때문에 2012년 9월 이전 임대팀이었던 크로 알렉산드라와의 계약이 해지된 가운데 다시 축구화를 조여매고 도전을 시작한다.
가나 출신의 미드필더 모하메드 아부는 덴마크의 AGF 오르후스에서 12월 31일까지 있게 되며, 아이보리 코스트 출신의 압둘 라작은 러시아의 안지에서 2013/14 시즌을 보내게 된다.
가레스 배리도 이적 시장 마감을 얼마 남기지 않고 에버튼에 한 시즌 임대 이적했다. 배리가 시티 유니폼을 입은 모습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