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 일곱의 보사아츠는 지난 해 아카데미 팀에 입단했다. 그는 벨기에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했을 때 시티 관계자의 눈에 띄어 팀에 입단하게 되었다. 시티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는 믿을 수 없이 기뻤다고 전했다.
“스코틀랜드에서 벨기에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내 생각에도 두 경기를 괜찮게 뛰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니 맨체스터 시티 관계자가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 시티같은 명문 구단에서 나를 원한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서 어안이 벙벙했는데, 그리고 조금 지나고 나서 이 사실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보사아츠는 플레미시, 프랑스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기도 한다. 그는 영국 생활에도 무리없이 적응해 만족하고 있으며, 1군에 올라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처음 축구를 시작했을 때는 프리미어 리그에 가는 것 자체가 꿈이었는데, 지금 그 꿈은 이뤄진 상태다. 벨기에의 축구와 영국의 축구는 무척 다르다. 속도도 빠르고 피지컬도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 가끔 1군 선수랑 함께 훈련하는 날에는 모든 선수들을 보면서 인사하기도 한다. 나는 벨기에 출신의 벵상 콤파니와 애기해보기도 했다. 안부인사 정도의 짧은 대화였지만 말이다. 이번 시즌에는 EDS의 모든 경기를 다 출전하는 게 우선 가장 큰 목표고,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그는 인터뷰를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