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 보아두의 쐐기골과 함께 제이슨 윌콕스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팀이 스토크에 2-1 승리를 거뒀다. 18이하 팀은 개막전부터 세 경기동안 총 7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는 EDS 감독 패트릭 비에이라가 자리해 어린 선수들을 격려했다.
플랫 레인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킨 브라이언과 브랜든 바커가 시작부터 빠르게 골 찬스를 만들어나갔고, 앵거스 군은 두 번의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며 한 쪽으로는 찌르고 한 쪽에서는 완벽하게 막는 축구를 선보였다.
흐름을 탄 시티는 경기를 장악해나가더니 결국 26분만에 상대방의 골문을 열었다. 다니엘 리마로부터 공을 건네받은 조지 인티마의 명품 슈팅 앞에서 스토크 선수들은 망연자실해질 수밖에 없었다.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에 스토크의 데리스 리차즈에 골을 허용할 뻔 했지만 다행스럽게 공은 네트를 가르지 못했다.
시티의 어린 선수들은 후반전 시작 3분만에 추가 골을 넣었다. 이번에는 덴젤 보아두의 ’원맨쇼’였다. 보아두는 코너에서 올라온 공을 놓치지 않고 영리하게 골로 연결지었다.
스토크도 여기에서 쉽게 물러서지는 않았다. 교체로 들어온 르네 프린글은 돌발 슈팅으로 시티에게서 한 점을 가져왔다. 갑작스런 슈팅에 어린 선수들은 당황했고, 스토크는 이 기세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이미 시계는 4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끝나기 직전까지 양 팀의 엉린 선수들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브랜든 바커가 다니엘 리마에게 연결해준 패스가 골로 연결되지 못하자 아쉬움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마지막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던 스토크에 EDS의 어린 선수들은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2-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다음 경기는 8월 31일 토요일, 레스터 시티와 홈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