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2에서 2위를 달리고 있던 블랙번은 리버풀과 2-2 무승부를 거두었고 이 경기 결과로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2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습니다.
시즌 종료까지 3경기를 앞두고 있는 현재 승점 차이가 10점이 났고 2위인 블랙번은 선두에 오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첫 번째 시즌에 들어올린 성과이며 스태프와 선수단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 EDS팀에 부임한 이후 선수단은 마레스카의 리더십 아래에서 선수들은 실력을 늘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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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만의 스릴 넘치고 볼 소유권을 지키는 공격 축구를 보여줬고 시즌이 진행될 수록 EDS팀 선수들이 더욱 강해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21경기를 갖는 동안에 68골을 넣었고 이는 경기당 3골 이상을 넣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뿐만 아니라 실점도 28골에 불과해 리그에서 2번째로 적은 실점을 한 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수단의 모든 구성원들은 많은 헌신을 하며 이번 타이틀 획득이라는 큰 업적을 증명해 보였고 마레스카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달성한 것들에 대해서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환상적인 업적이며 특히 우리가 이룬 방식 안에서 그러해요.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자랑스러우며 모두에게 고마워요.”
“구단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처음 있는 일이에요. 우리는 자격이 있고 이번 시즌 선수들이 어떻게 모든 것을 쏟아부었는지를 보여줘왔어요.”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시즌이에요. 특히 선수들이 경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들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맨체스터 시티 EDS팀 선수들은 이번 주 금요일에 다시 경기를 치르며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는 CITY+을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스태프, 선수단에 이번 우승 달성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