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라는 단어가 이제는 너무 쉽게 쓰여지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레전드라는 단어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존경받으며 특정 분야에서 매우 유명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의미에는 레전드의 헌신에 대한 특별한 인정이라는 의미가 빠져있습니다.

레전드는 그들의 삶을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바치며 사람들로부터 높은 덕망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여성이 이러한 자격이 충분히 있으며 바로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의 주장 스테파니 휴튼입니다.

그녀는 주장이자 리더이고, 개척자이자 모범적 인물이기도 합니다. 올림픽 출전자이며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휴튼은 경기장 안팎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구단과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성공한 축구 선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014년에 잉글랜드 주장직을 이어받았으며 지금까지 총 100회의 국가대표팀에 나섰습니다. 2015년에는 캐나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4강에 올려놓았고 3,4위전에서 승리하여 동메달을 딸 수 있었습니다. 2012년에는 올림픽에 출전하여 골을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헌신, 리더십, 프로페셔널리즘에 대해서 사랑하고 있으며 남녀 축구 선수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여자축구라는 장벽을 허물었으며 그녀의 역할을 통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휴튼은 ‘Shoot Megazine’ 잡지에 여자로서는 처음으로 커버 페이지를 장식했으며 그 이후에 많은 미디어에 출연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2016 New Year Honours List에 오르며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기 전까지는 아스날에서 뛰었으며 닉 쿠싱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로 2014년에 이적한 후에는 그녀의 경험을 팀의 성공을 위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그녀는 여자팀 역사상 처음으로 100번째 경기를 치렀으며 상대는 그녀의 이전 클럽이었던 선덜랜드였었습니다. 또한 팀을 위해서 현재까지 3번의 콘티넨탈컵, 2번의 FA컵, 수퍼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2014년 닉 쿠싱 감독이 팀에 부임한 이후 그녀를 처음으로 영입하였습니다. 잉글랜드 여자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인 아스날에서 이제 막 새로 생긴 팀으로 이적은 팀의 열정 덕분에 이뤄질 수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잉글랜드에서 최고의 구단 중 하나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프로 정신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그런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시티가 저에게 제안을 했을 때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구단의 미래 계획을 듣자마자 그의 한 부분이 되고 싶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첫 해에는, 확실하지 않았지만 위험을 감수하였고 구단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우승트로피를 위해 구단에 합류했고 그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닉 쿠싱 감독도 그녀를 영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습니다. 이후에 닉 쿠싱 감독은 그녀를 향해서 함께 일해본 최고의 프로 선수라고 하였으며 그녀를 훈련장에서 떼어놓아야만 했을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여전히 휴튼은 입단 첫 해에는 확실하지 않았다고 회상하고 있으며 이유는 팀이 상위권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려운 시작 이후에 닉 쿠싱 감독이 이끄는 팀은 정착해 가기 시작했고 시즌을 5위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콘티넨탈 컵에서 4강에서 첼시를 꺾었으며 결승에서 아스날을 물리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전 아스널 선수로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에 집중하였고 팀에는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팀은 우승을 경험할 수 있었고 팀에는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우승 뒤에 현재는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은 구단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에는 리그에서 처음으로 2위로 끝내며 여자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참가는 팀에는 큰 도약이었습니다. 또한 2년 동안 우리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2016년에는 리그와 리그컵에서 모두 우승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리그에서는 첫 번째 우승이었고 콘티넨탈컵에서는 2번째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진출했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까지 진출할 수 있었고 아쉽게 리옹에게 패하며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해(2017)에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던 여자FA컵 결승전에서 버밍엄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처음으로 여자 FA컵을 들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여자FA컵은 휴튼이 들어올리지 못한 트로피 중 하나였기 때문에 매우 기뻐했었습니다. “모든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고 지금은 최고의 팀이 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웸블리에서 FA컵을 들어올리는 것은 제가 꿈꿔왔던 것입니다.”

휴튼은 2년 뒤 다시 한 번 FA컵을 들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FA컵과 콘티넨탈컵을 동시에 들어올렸고 지난 6년 동안 구단에 든든한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닉 쿠싱 감독 하에서 159경기에 나섰으며 총 15골을 성공시켰으며 이에는 올해의 골과 환상적인 프리킥 골들이 포함되었습니다.

많은 팬, 동료, 스테프, 그리고 전문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그녀이지만 경기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겸손함을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모든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주장으로서 그녀는 팀에 헌신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100번째 국가대표팀 출전에 대해서 엘리 로벅 골키퍼는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글을 남겼었습니다.

“같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야…도움, 지도, 그리고 응원은 항상 최고이며 너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넌 최고의 리더야! 더 많은 경기에 나서길 바래.”

휴튼은 역경 속에서도 그녀 스스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그녀의 남편이자 전직 축구 선수인 스티븐 다비는 운동 뉴런증이라는 병을 진단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용기와 강인함에 많은 이들이 칭찬을 보냈으며 PFA는 그녀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스티븐 휴튼은 2019년 구단에서 2개의 컵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국가대표팀에는 프랑스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구단에서는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고 그녀 스스로 18/19시즌을 최고의 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경기에 출전했던 휴튼은 아직도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