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CITY의 성공은 공격 옵션의 다양성에 의해 도움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번 시즌 세르히오 아게로가브리엘 제주스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짜 9번(펄스 나인) 전략과 함께 중앙 공격수를 번갈아 사용하며 이번 시즌을 치러냈습니다.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는 인상적인 득점 장면으로 되돌아 왔고 6명의 각기 다른 선수들이 10골 이상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경기에서 가장 높은 진영에 위치한 선수가 가장 치명적인 능력을 갖고 있지만 팀 전체가 보여준 공격력은 한 명의 능력보다 항상 더 무게감을 갖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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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골을 넣는 선수를 갖고 있는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동시에 한 명의 선수에 모든 압박감을 주고 싶지 않아요.”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는 매 시즌 골을 넣었지만 우리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티에리 앙리와 사무엘 에투도 갖고 있었어요.”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가 한 명 있다면 우승할 수 없어요.”

“수치들이 말해주고 있어요. 경쟁자가 되기 위해서는 10골 이상을 넣는 선수가 3명이 필요해요.”

“25,30골을 넣는 선수를 데리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돼요.”

“모두가 함께 플레이하고 골을 넣는 우리의 방식으로 노력해 나갈 거예요.”

“라힘이 골을 넣고, 리야드, 귄도안, 포든도 능력을 갖고 있어요. 세르히오, 가브리엘도요. 이 능력을 가진 선수를 많이 가질수록 우리는 더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