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레전드 동상들은 필라델피아에서부터 ETIHAD 카고에 실려 맨체스터로 배송됐습니다.
앤디 스콧 조각가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뱅상 콤파니, 다비드 실바의 동상을 제작하였으며 이 세 개의 동상들은 현재 에티하드 스타디움 동쪽에 세워졌습니다.
2021년 9월, 콤파니와 실바의 동상이 먼저 세워졌으며 2주 전에는 93:20 10주년을 맞이하여 아구에로 동상까지 건립이 완성됐습니다.
한편, 세 개의 동상 모두 ETIHAD 카고에 실려 대서양을 건넜으며 맨체스터에 안전하게 배송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인프라스트럭쳐 디렉터인 에드 달튼은 이번 배송에 대해서 ETIHAD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그 이상의 것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파트너를 맺고 있을 때 이는 배송의 확실성을 가져다줍니다. 우리가 필요한 부분이며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입니다.”
“현재 위치에 있을 수 있게 해준 ETIHAD의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