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는 역사적인 여자팀 더비 경기가 처음으로 열렸으며 경기에서는 1-0으로 맨체스터 시티가 유나이티드를 꺾었습니다.
31,213명의 관중들 앞에서 열렸던 이 날 경기는 여자 슈퍼리그의 새로운 기록이었으며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캐롤린 웨어는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골로 만들어 냈고 맨체스터 더비 첫 골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제가 넣었던 골들 중에서 이보다 좋을 수는 없어요!”
“골을 넣어서 기쁘지만 승점 3점을 얻어서 기쁘기도 해요.”
“공을 가졌다는 것만 기억해요. 공간이 있었고 슛을 때리기로 결정했어요. 골을 넣어서 정말 좋아요.”
엘리 로벅 골키퍼도 멋진 선방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날 경기 하이라이트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