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과 함께한 10년을 기념하며, 거의 20년에 걸친 펩 과르디올라의 지도자 커리어를 돌아본다.

그는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며 세계 축구 최정상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단순히 트로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물론 과르디올라는 무려 4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단순히 승리 숫자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그는 70%가 넘는 경이적인 승률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펩의 축구가 전 세계 팬들에게 어떤 감정을 안겨줬는가 하는 점이다. 그가 이끄는 팀의 팬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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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름답고 열정적이며 공격적인 축구를 장려하며, 전 세계 축구계에 막대한 영향을 남겼다.

시티 팬들과 선수들은 지난 10년 동안 과르디올라를 감독으로 함께할 수 있었던 행운을 누렸다.

스페인과 독일 축구를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변화시킨 그는, 이제 잉글랜드 축구까지 자신의 철학으로 빚어내며 이 땅 최고의 지도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우리는 작별을 고하며, 동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축구 역사에 남을 펩의 놀라운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

위 영상 플레이어를 통해 펩의 특별한 감독 커리어를 담은 헌정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