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는 지난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개성을 보여준다면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훌륭한 경기력과 함께 승리를 거두었고 A조 선두를 확정지을 수 있었습니다.

5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선두를 확정지은 맨체스터 시티는 9년 연속 16강 진출이라는 또 다른 기록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올라갔었으며 PSG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마레즈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강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팀은 정말 잘했어요. 승리를 거뒀고 좋은 경기를 펼쳤죠. 정말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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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길 당연히 원해요. 대단한 대회이며 마지막에 승리하길 원해요.”

“이런 경기들을 통과해야만 하며 지난 수요일에 보여준 개성과 우리의 방식을 보여준다면 마지막에 그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맨체스터 시티의 다음 상대는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이며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는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마레즈는 이에 대해서 맨체스터 시티가 현재의 위치에서 12월 일정을 갖게 되어 기쁘지만 매년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좋은 출발을 가졌어요. 우리는 2위이고 첼시에 3점을 뒤지고 있죠. 시즌은 길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고 지켜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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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더 경쟁적이 되어가고 있고 그렇게 항상 말하는 이유예요. 지난 시즌은 어려웠고 이번 시즌은 더 어려워요. 다음 시즌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고요.”

“이 도전을 알고 있고 준비가 되어 있어요. 마지막에 최고의 위치에 있기 위해서 모든 것을 쏟아부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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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마레즈는 아카데미 선수들이 보여주고 있는 능력에 강한 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필 포든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지에 포함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콜 팔머는 이번 시즌에 급부상하였고 클뤼프 브뤼헤전에서는 그의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갖기도 했습니다. 또한 에버튼전에서 프리미어리그 90분 경기를 처음으로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제임스 맥아티는 에버튼전에서 경기장에 교체로 들어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으며 이런 모습을 통해서 맨체스터 시티의 미래는 매우 밝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선수들은 재능이 매우 좋다고 생각해요. 기술적으로 정말로 좋아요. 1군팀에 좋은 일이기 때문에 좋은 일이에요.”

“우리와 같이 항상 훈련하고 있고 몇몇은 경기에 나서고 있어요.”

“이런 선수들과 같은 더 많은 재능을 보고 싶어요. 정말로 좋은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