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풀럼과의 FA컵 4라운드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선수단의 부상 소식을 전해줬습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휴식 기간을 가진 대부분의 선수들은 국가대표팀 경기를 뛰었던 일부 선수들과 함께 준비가 됐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예선전에 브라질 국가대표팀으로 나섰던 가브리엘 제주스는 경미한 문제를 안고 팀에 복귀하였으며 콜 팔머 또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네.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이후에 약간의 문제를 갖고 돌아온 제주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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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팔머는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스윈든과의 FA컵 경기 이후에 문제가 생겼고 여전히 뛸 수 없어요.”

“그 때 이후로 우리와 같이 훈련하지 않고 있어요. 앞으로 몇 주 동안 어떻게 될 지 볼 거예요.”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전에 경기에 나설 수 있었던 나머지 선수들은 내일 뛸 수 있어요.”

 

“(리야드 마레즈는) 완벽해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후에 휴식기를 갖고 좋은 상태로 돌아왔어요. 모두의 상태가 날카로워요.”

“한 주를 쉰 것은 모두에게 좋았어요.”

프리미어리그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와 챔피언십 1위를 달리고 있는 풀럼과의 경기는 매진이 됐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경기가 휴식 기간 이후 가질 수 있는 완벽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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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휴식 이후에 내일 가질 경기는 좋은 시험 무대가 될 거예요. 상대는 많은 부분에서 어렵게 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최고의 상대예요.”

“풀럼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게끔 할 거예요. 상대는 많은 대안들을 갖고 있죠. 많은 재능을 갖고 있고요. 흥미로운 경기가 될 거예요.”

“마르코 실바 감독과 그가 하고 있는 일들로 인해서 정말로 기뻐요. 오랫동안 강한 인상을 받아왔어요.”

“몇 경기를 봤었고 그들이 하는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챔피언십에서 상단에 있는 것이 놀랍지 않아요.”

“득점에 관한 것만이 아니고 그들의 플레이하는 방식이요. 포지션면에서 훌륭해요. 모든 선수들이 그들의 동료에 따라서 움직여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주에 발표한 아르헨티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리베르 플라테에서 남은 시즌을 임대로 보낸 뒤 이번 여름에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 축하를 보내요. City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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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함께 할 수 있지만 그 포지션에 충분히 선수들이 있어요. 그에게 최선은 리베르 플라테에 머무는 것이에요.”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 그의 팀 동료들과 함께 지나니 몇 년 동안 정말로 잘 발전했어요. 다음 시즌에 우리와 함께 할 것이고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볼 거예요.”

“이런 재능있는 선수를 앞으로 데리고 있을 수 있다는 것에 정말로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