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톤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 세르히오 아게로와 아이메릭 라포르트 모두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게로는 COVID-19양성 반응자와 접촉을 하여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으며 이로 인해서 지난 3경기를 결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앙 수비수인 라포르트는 부상으로 인해 몇 주 동안 전력에서 제외가 됐지만 훈련에는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 나온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두 선수가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라포르트는 첼트넘과의 FA컵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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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는 내일 경기에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여전히 자가격리 중이에요.”

“아이메릭은 마지막 회복 단계에 있으며 내일 경기에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우리와 훈련했어요. 어제가 첫 날이었고 오늘이 이튿날이에요.”

“주말에는 뛸 수 있기를 바라고 있고 좋은 소식이 될 거예요. 우리는 아이메릭이 필요해요. 스톤즈와 후벤만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어요. 네이선, 에릭 등이 필요해요. 라포르트도 필요하고요.”

아스톤 빌라는 팀 훈련장에 COVID-19가 확산되어 선수단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었으며 이제 훈련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아스톤 빌라는 에버튼과 토트넘과의 경기 일정이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만약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리그 선두로 올라갈 수도 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로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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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OVID-19 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는 매우 힘든 경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고의 상태일 것이라고 예상해요. 어떤 상황인지 몰라요.”

“상대가 건강하게 잘 회복했기를 바라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최고의 상태일 거라고 예상해요. 우리에게 달려있어요.”

“유일한 걱정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요. 누가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지금은 몰라요. 내일 라인업에서 볼 수 있을 거예요. 유일한 관심사는 경기력이에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5경기 연속을 승리하고 3경기를 연속으로 패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스톤 빌라전이에요.”

“상대는 왓킨스를 영입했고 그들의 홀딩 미드필더는 훌륭해요. 바클리는 많은 재능을 팀에 주고 있어요. 그릴리쉬, 엘 가지는 박스 안에서 많은 재능을 팀에 주고 있고요.”

“아스톤 빌라는 리그 하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고 다시 프리미어리그 내에 머물러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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