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모리슨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잭 그릴리쉬는 위대한 City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No.10 잭 그릴리쉬는 레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쉴드에서 후반 65분에 교체되어 City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그릴리쉬는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온 후 경기를 결정짓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앤디 모리슨은 그가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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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데이 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한 앤디 모리슨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더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엄청난 재능을 갖춘 선수이지만 확실히 더 높은 수준으로 갈 거예요.”

“펩 감독 아래에서 다른 수준으로 올라갈 거고 위대한 선수가 될 거예요.”

“깊숙한 진영에서 공을 갖는 경기 이해력과 능력을 갖고 있으며 팀을 어려움 속에서 건져낼 수도 있어요. 이곳에서 성장을 이룰 거라고 믿고 있어요.”  

“City가 어떻게 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공을 운반하지만 City의 경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공을 운반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배워야할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엄청난 영입이에요.”

“그릴리쉬가 공을 가지면 모두가 웃고 자리에서 일어나요.”

“그렇게 계속해 나갈 거예요. 그릴리쉬는 경기에서 긍정적이었고 훌륭한 교체 자원이었어요. 결과가 우리에게 좋지 않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에요.”

전 City 공격수인 폴 디코프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마지막 페널티킥으로 0-1로 패한 경기를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패배로 시무룩해 있기보다는 그릴리쉬에 대한 모리슨의 기대감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에게 지난 몇 년 동안 그릴리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익사이팅한 선수였어요.”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에요. 펩 감독 하에서 더 좋아질 일만 있을 거라고 믿어요.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시무시한 일이죠.”

“다재다능한 선수이고요. 공격 3라인과 미들 라인 어느 곳에서도 뛸 수 있어요.”

“City에서 그릴리쉬가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주변에 정말 많은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있고 이는 그의 경기력을 또 다른 수준으로 올려줄 거예요.”

“물론 팀에 녹아들 거예요. 월드클래스 팀 안에 있는 월드클래스 선수예요. 정말로 놀라운 경기 이해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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