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의 2014/15 시즌이 종료되면 뉴욕 시티 FC의 선수로 떠나게 되는 람파드와 LA 갤럭시 소속 선수가 될 스티브 제라드와의 미국에서의 대면에 대해 신나고 흥분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람파드 (the Express): “스티비를 위해 매우 기쁘다. 미국 리그로의 이동을 스티비에게 매우 좋은 일이다. 그는 리버풀의 영광스런 선수였고 리버풀을 위해 더 이상 무엇을 하겠는가? 얼마전에 시작된 미국리그를 방송을 통해서 시청하고 있다. 다시 한번 스티비를 적수로 맞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

각각의 클럽와 잉글랜드 국가 대표로 통상 1,600회가 넘는 경기에 출전한 람파드와 제라드는 이번 8월 캘리포니아의 태양 아래서 대면하게 될 예정입니다.

람파드: “8월 23일 - LA 갤럭시 구장이다. 나의 딸 생일 다음날 이기때문에 기억하고 있다. 우리는 잉글랜드팀의 캡틴과 부캡틴으로서 매우 사이가 좋고 특히 경력 나중에 들어서서 더욱 사이가 좋아졌다. 나는 항상 제라드를 존경하고 그를 상대로 미국에서 경기를 펼칠 것에 매우 기대가 크다.”

람파드는 맨체스터에서 방송으로 뉴욕 시티의 첫 2 경기 (올란도 - 무승부, 뉴  잉글랜드 - 2-0승리)를 시청하였고 이번 리그 경기가 없는 인터네셔날 위크를 맞아 이번 주말에 뉴욕으로 날아가 양키 구장에서 열리는 캔사스 시티와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티비로 본 경기에서 그리운드의 분위기는 매우 좋아 보였고 특히 홈구장에서의 분위기는 매우 환상적이다라고 생각했다. 클럽의 몇 몇 선수들에게서 시티 자체가 매우 신나서 흥분되어있었다고 들었다. 뉴욕 선수들을 위해 매우 기쁜 심정이다. 뉴욕 시티의 선수들은 미국 시즌 시작 전에 맨체스터를 방문했었고 그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모든 뉴욕 시티 선수들의 패기와 열정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5월 24일 프리미어 리그에서 마지막 경기를 펼치게 될 람파드는 뉴욕시티를 위한 첫 경기를 오는 7월초로 생각하고 있고 미국 챔피언쉽 메달 또한 획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람파드: “매우 즐겁고 운이 좋다고 생각하다. 시티 풋볼에서 선수 생활을 할 것이라고는 단 한번 생각해 본적이 없다. 뉴욕 시티를 위해 경기를 할 수 있는 것과 세계의 대도시 중 하나인 뉴욕의 새로운 축구 클럽의 일부가 되어 매우 기쁘고 이런 일이 나에게 벌어진 것에 대해 행복하다.”

NYCFC pre-match

시티의 선수로 피오렌티나에 임대된 미카 리차드의 사우스앰튼 또는 리버풀을 통한 프리미어 리그 컴백설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재 피오렌티나로 임대된 리차드는 아직까지는 시티의 선수이지만 이번 여름 계약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사우스앰튼의 감독인 코맨은 현재 클라인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리차드를 주시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이 맨유의 클라인 영입에 대비해 리차드의 안필드 행을 시도하고 있고 사우스앰튼은 포지션을 대체할 선수를 찾기 전까지 클라인을 놓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익스프레스에 의하면 리차드는 ‘단지 더 많은 경기를 뛸 수 있는 클럽으로 이적했으면 좋겠다. 큰 클럽에 이름만 올라간 선수가 되고 싶지는 않다. 아는 아직 어리고 모든 경기 출장을 원한다. 리버풀에는서 하비에르 만킬로나 존 플라나가와 자리 경쟁을 해야 하지만 사우스 앰튼은 정규 자리 확정을 제공할 수도 있다’라며 선발과 경기에 대한 욕심을 표현하며 사우스 앰튼을 언급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