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왓포드전에서 입은 무릎 십자 인대 부상에 대한 수술을 마친 일카이 귄도안

허리 부상을 회복하고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던 일카이 귄도안은 지난 왓포드전에서 무릎 십자 인대 부상을 입어 그라운드에서 내려와야 하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귄도안은 오늘 오전 트위터를 통해 십자 인대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소식과 함께 그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귄도안 트위터: Hi guys! I’m doing well and today’s surgery went fine. Now it’s another road to recovery.”

귄도안은 지난 여름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뒤로 하고 펩 과르디올라의 첫번째 영입 선수가 되었지만 허리 부상의 완벽한 회복을 위해 9월 중순에서야 시티 데뷔 무대를 가졌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을 통해 시티에서 데뷔전을 치른 그는 그 경기에서 MOTM으로 선정되었으며 계속해서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이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정규 선수가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일카이 귄도안 선수의 빠른 회복을 빌며 그의 그라운드 복귀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고 귄도안 선수 회복에 대한 소식은 클럽의 웹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