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에 새롭게 합류한 비키 로사다는 팀에 성공과 트로피를 안겨다 주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경험을 갖춘 스페인 국가대표팀 일원인 비키 로사다는 바르셀로나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으며 2023년까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바르셀로나에 있는 기간에 6번의 리그, 7번의 코파 데 라 레이나(퀸스컵), 8번의 카탈루니아컵, 여자 수퍼컵, 그리고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또한, 아스널에서 뛰었던 시절에는 FA컵과 리그컵 우승을 달성하며 그녀의 우승 장식장을 채워나갔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로사다는 인터뷰에서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그녀의 경험과 재능을 가레스 테일러 감독이 이끄는 팀에 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에 합류하여 다음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정말로 기대가 되네요.”

“잉글랜드에 다시 돌아와서 정말로 행복해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려는 열망과 경쟁력을 한 번도 잃어본 적이 없어요.”

“제 경험들은 저에게 리더십과 기술적인 재능, 그리고 경쟁력을 줬다고 생각해요.”

“저를 믿어준 CITY에 감사를 전하고 큰 미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CITY로의 이적은 저에게 일어날 수 있었던 최고의 것이었고 앞으로 좋은 시즌들을 만들어 나가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