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은 콘티넨탈컵 조별리그에서 레스터 시티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가레스 테일러 감독이 이끄는 여자팀은 2022년을 좋은 결과들과 함께 시작하고 있으며 이번 레스터 시티와의 콘티넨탈컵 경기에서도 5-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반전 종료 전에 로렌 햄프의 멀티골, 엘렌 화이트, 조지아 스탠웨이의 득점으로 4점차 리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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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는 비키 로사다가 멋진 중거리슛으로 팀의 다섯 번째 득점에 성공하였고 맨체스터 시티는 8강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8강전은 다음 주 수요일(현지 기준)에 열리며 상대는 브리스톨 시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