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훈련에는 지금까지 휴가 중이었던 나머지 선수들이 복귀하였습니다.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했었던 에데르송, 가브리엘 제주스는 여름 휴가를 끝내고 팀에 복귀했으며 유로 2020에서 뛰었던 존 스톤즈, 라힘 스털링, 카일 워커 등도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선수들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진행했으며 잭 그릴리쉬는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처음으로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