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에서 한 시즌을 보낸 스벤-고란 에릭슨 감독의 이야기가 CITY+를 통해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12개월 동안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었던 스벤-고란 에릭슨 전 감독의 이야기를 담은 ‘THE SVEN YEAR’이 11월 4일에 CITY+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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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감독이 City에 머무는 동안에 있었던 여러 모습을 City 스튜디오에서 한 영상에 담아냈고 이 영상에는 팬들, 네둠 오누오하, 엘라누 등 전 City 선수들, 그리고 본인의 모습이 나올 예정입니다.

2007년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로 부임한 전 잉글랜드 감독은 부임 전 프리미어리그에서 14위에 머문 팀의 체질을 바꿔 나가는 것을 고려하였습니다.

여러 선수들을 영입한 이후 리그에서 11월에 팀의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후반부에 순위는 떨어지기 시작했고 마지막 경기에서 미들스브로에 8-1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결국에는 2008년 6월에 전 구단주에 의해서 경질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과 팬들 사이에서 에릭슨 감독은 인기를 유지하였고 이번 ‘THE SVEN YEAR’에서는 이런 에릭슨 감독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99로 남자팀, 여자팀의 모든 경기를 다시 시청하실 수 있으며 ES팀과 아카데미팀의 경기들은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개봉한 TOGETHER를 포함하여 여러 다큐멘터리 작품들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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