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가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의 일환으로 주한영국대사관 서울과 함께 어린 여자아이들을 위한 특별 축구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한영국대사관의 'Girls Can Dream, Girls Can Achieve'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 인도주의·개발기구 굿네이버스와 함께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명의 여자 청소년이 참여해 축구와 교육, 자기계발을 경험했다.

평소 축구를 접할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여자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의 힘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리더십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시티 인더 커뮤니티(City in the Community) 코치들이 진행한 축구 코칭 세션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기술적인 능력 향상과 팀워크,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여러 가지 훈련과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서로 협력하며, 축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을 키웠다.

오후에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 리코 루이스와 맥스 앨레인이 참가자들과 함께 특별 Q&A 세션을 진행했다. 두 선수는 자신의 축구 여정을 소개하고, 회복탄력성과 노력, 스스로 세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선수들은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능력을 믿고 새로운 기회를 받아들이며 각자의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할 것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캠페인 홍보대사인 NMIXX와 맨체스터 시티 위민의 로런 헴프, 베스 미드가 보내온 영상 메시지도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세 사람은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용기를 북돋웠다.

주한영국대사관 서울은 지난 6월부터 Girls Can Dream, Girls Can Achiev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여성과 여자아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문화와 스포츠를 통해 영국과 한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맨체스터 시티가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기간 진행한 폭넓은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축구를 통해 더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는 클럽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