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는 파리 생제르망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역전골을 넣었으며 프리킥은 빗맞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리야드 마레즈는 파리 생제르망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좁은 벽 사이를 뚫고 역전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마레즈는 팀이 승리를 거둘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그의 득점은 행운이 깃들어 있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경기 전에 팀 동료로부터 그의 이름이 적힌 스코어시트를 전달받았었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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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벤자민 덕분이에요. 멘디가 신에게 요청했고 신은 이 골을 저에게 줬어요!”

“저는 솔직히 공이 벽을 돌아가게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실수했지만 두 선수 사이로 공이 나갔어요.”

“운이 좋게도 골이 됐고 이곳에서 이길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행복해요. 2-1로 만들게 해준 이번 골은 엄청났어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조금은 즐기려고요.”

“2차전이 남아있지만 오늘 부담감을 조금은 덜어내고 즐기고 음식을 좀 먹으려고요. 그리고 잠을 자고 내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집중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