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는 지난 시즌보다 더 새롭고 강해진 파리 생제르맹을 만나게 됐다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PSG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격돌했었으며 종합 스코어 4-1로 맨체스터 시티가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PSG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아쉬라프 하키미, 지안루이지 돈나롬마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마레즈는 지난 조별리그 첫 경기보다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맨체스터 시티도 지난 시즌보다 더 발전됐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PSG는 정말로 좋은 팀이에요.”
“이번 시즌 더 강해졌고 큰 선수단을 꾸리고 있어요. 하지만 지난 시즌과 같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매우 타이트할 것이고 이날 최고의 모습은 이기는 것이 될 거예요.”
“모든 지역에서 강점을 갖고 있어요. 공격진, 그 뒤의 지역 등이요. 라모스와 골키퍼를 잊었네요. 팀 전체를 강화시켰어요.”
“상대는 좋은 수비를 항상 가졌어요. 라모스와 새로운 골키퍼도 정말로 좋고요.”
“수비적으로 우리는 지난 시즌 정말로 좋았어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견고함을 보여줬죠. 이런 모습은 우리를 더 강하게 했었어요.”
“이번 시즌 이런 견고함을 갖고 있고 실점을 아주 적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부분은 우리가 발전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