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는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오브더매치 활약을 보였으며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빡빡한 일정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드러냈습니다.

리야드 마레즈는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에 8번째 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이번 주 주중에는 파리 생제르망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갖기 위해 파리로 떠나며 다음 주말에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소화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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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일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마레즈는 이런 일정을 즐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을 말씀드리면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3일에 한 경기씩 뛰는 것이 좋아요. 3일에 한 번씩 경기에 나서길 바라고요. 항상 매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