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시즌 클래식 하이라이트를 위해서 2017년에 가졌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가져왔습니다.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가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9만명의 팬들이 경기장에 운집한 가운데 두 팀은 전반전까지 막상막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서 맨체스터 시티의 맹공격이 시작되며 다득점 경기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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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때 많은 팬들은 핸드폰 라이트를 통해서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었고 두 팀은 많은 스타들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하여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필 포든을 포함하여 주축 선수들을 선발 라인업에 포진하였고 레알 마드리드도 초호화 멤버로 라인업을 꾸리며 경기에 나섰습니다.
첫 선제골은 니콜라스 오타멘디로부터 나왔으며 라힘 스털링이 2번째 득점을 통해서 리드폭을 늘려 나갔습니다.
후반 67분에는 존 스톤즈가 데 브라위너의 컷백 플레이를 통해서 3번째 득점에 성공했고 브라힘 디아즈는 팀에 마지막 4번째 득점을 선사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스카의 중거리슛을 통해서 1점을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